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평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유저 수를 줄이는 최악의 노가다, 신전 파밍 ===== 조금이나마 넥슨 측을 변호하자면, 사실 위의 셋은 자금 투자로 상당 부분 해결이 가능하며, 따라서 수익을 내야 하는 회사인 이상 이용자에게 불편함을 줘서 과금하게 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라는 관점에선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런 시각으로도 도저히 옹호해 줄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바로 신전 파밍이다. 이 게임의 신전에서 뜨는 아이템 옵션은 완전히 랜덤이며, 공격 파츠 네 종류 중 어느 게 나올 지 또한 무작위다. 물론, 이것만 보자면 다른 모바일 게임과 별 차이가 없다고 볼 수도 있으나 진정한 문제는 이 무작위 장비들을 구하는 데 들여야 하는 노력과 시간이다. 다른 게임들의 경우 대부분, 랜덤 옵션 아이템을 획득하는 반복 퀘스트는 어지간해선 길어봤자 한판 당 십분을 넘지 않는 반면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는 길면 한 판당 거의 삼십분 정도를 잡아먹는다. 구제책이랍시고 만들어 놓은 오토 기능을 쓰면 한명에게 광역공격을 쓰거나 오버히트 기술을 써 지혼자 오버히트 디버프가 걸리는 등,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데, 해당 퀘스트에서 나오는 적들의 공격력은 공격 몇 번에 아군 탱커를 박살낼 만큼 막강하다. 따라서 일일이 수동 조작을 삼십분 동안 해 줘야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앞서 이야기했듯 기껏 얻은 아이템의 옵션은 무작위다. 따라서 정말 재수가 없으면 하루에 동원 가능한 친구수 30을 모두 써도, 즉 몇 시간을 들여도 원하는 옵션의 아이템을 얻지 못하며, 간혹 나오는 최악의 옵션인 4저항 파츠 같은 걸 보면 당연히 짜증이 나게 된다. 거기에 더해 세 파츠 중 하나를 반드시 놓치게 되는 건 덤.예를 들어 겨우 고렙신전 클리어해서 트리플S 방어파츠를 얻었는데 일피감/정피감/생명/'''저항시리즈'''같이 다 좋은데 여백의 미가 남거나 더블S 두개에 트리플S 하나 뽑기에서 더블S만 뽑거나 아니면 그냥 3개 전부 다 더블S가 걸리는 등, 그야말로 해괴하기 짝이 없는 모양이니, 지겨움을 느낀 유저들이 떠나가는 건 사실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2017년 10월에 들어와선 세 파츠 전부를 획득가능하도록 변경된 데다 트리플S급 파츠의 획득 확률도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오래 걸리는 시간만큼은 개선의 기미가 없다. 그리고 유저들이 그토록 부르짖던 속칭 '3뽑'을 하는데 드는 비용은 250젬으로, 22000원짜리 고급급여를 사면 하루에 주는 젬이 300인걸 감안할때 정말 눈가리고 아웅 수준이 아닐수 없다. 여기에 글로벌서버는 개선을 완화하는 쪽이 아닌 더욱 더 심각한 문제가 되었는데 2번째 파츠는 100젬, 3번째 파츠는 350젬으로 더욱 이상한 취지로 가 버렸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유저들은 그냥 슈트 제작소처럼 아이템 옵션 변환이 가능한 추가 기능을 만들거나 2회차부턴 3스테이지만 플레이 혹은 보스 조우를 랜덤이 아닌 확정으로 만들어달라고 초기부터 줄기차게 요구하지만, 만에 하나 개선이 된다 해도 과연 언제가 될 지는 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상황을 보면 알 수가 없다. 이러한 개편도 제닉시드 도입으로 색이 바랬으며[* 4스테이지 이후로 등장하는 헬쿠단 조합 등 운이 따르지 않으면 진행이 힘들어지는 조합이 뜬다] 노가다 거리는 점점 늘어만 가는 상황되었다. 심지어 기존 게임의 철학과 정반대의 강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주기적으로 갈아없앨 US 기체를 추가 육성해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으며, 2달간의 없뎃을 깨고 나온 새로운 업뎃은 신전 노가다를 완화하기는 커녕 하드 모드의 도입과 개조 파츠의 추가로 노가다는 더욱 심각해져가고 있다. 하드모드 도입 후 등장한 161, 171 US 파츠에는 옵션 변환 기능이 추가 되었으나 이미 게임이 회생하기엔 기다리고 있던건 서비스 종료 수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